차욱타지(Chaukhtatgyi Paya)안에 모셔져 있는 와불의 발바닥에는 108 법수를 의미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.
이는 불교의 세계관인 삼계(三界), 즉 욕계,색계,무색계를 뜻한다.
욕계(欲界)는 감각적 욕망에 머무는세상이나 마음,
색계(色界)는 물질을 대상으로하여 깨달은 본삼매의 경지에 머무는 세상이나 마음,
무색계(無色界)는 정신의 영역을 대상으로 하여 깨달은 본삼매의 경지에 머무는 세상이나 마음을 뜻한다.
참조: 프렌즈 미얀마 2014년판